해맑은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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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INATION 활동 후기중 몇몇 에피소드들 SS501

앨범  내놓고  2주  활동하고  접는  기막힌  그룹 SS501,,,,,그것두  3주  약속하더니  리더옵화  해외가시느라  그것마저  2주로  줄었다......
팬들이  콩깍지가  단단히  씌여서  이  활동만해도  고맙다고  하는  지경임.....눈물이  앞을  가린다.... ㅠ.ㅠ

어쨌든  앨범  안  내고  그것이나마  활동  안한거보다야  좋지만서도  그  좋은  노래를  가지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심히  궁금해요......유종의 미.  내가  항상  부르짖는  유종의  미.....

뭐  우리  아이들이  이해해  달라니  이해해야지  어쩌겠냐....
최근  몇주간  떨어진  엄청난  떡밥을  가지고  한참을  버텨야  할듯....이번  활동에  사인회, 두번의  뮤뱅  사녹과  공방, 열린음악회등등에  참여했으므로  어느정도  만족도  하고  추억도  가질수  있게  되어 흐뭇하다.
후기들이야  여기저기서  쏟아지니  말그대로  내  느낌과  거기서  생겼던  에피소드  몇개  생각해보자.

1. 난  형준이  팬이예요!!!!!
말그대로  난  형준이  팬이예요!
내가  아줌마라구  일단은  ㅍㅍ소속의  리더팬인줄  아는  사람이  많다....Oh~No!!!  막내  김형준팬이라구요!!!!!!!!!!! 
열음의  옆자리분  리더의  팬이신데   낮에  커피숖부터  옆자리에서  자주  얼굴을  접했다....내가  알럽형준을  꺼내자  굿즈를  보고  날보고  놀라면서  '형준이팬이셨어요?'하고  묻는다.....
줄서기를  하고  그럴때마다  리더팬들  내게  무척  친근한  눈빛을  보내시며  말을  거신다.'ㅍㅍ이시죠?  저두 ㅍㅍ이예요.' 아니거든!!!  버럭!!!
전해들은  이야기로  내가  ㅍㅍ의  유명한  2009 토니모리소동의  중심인  ㄷㅂㅇㄴㄴ로  잘못 아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경악을  금치  못했어요...... 내가  미모가  좀  부티나고  이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
전  그냥  김형준팬이랍니다.

2. 놀라운  해외팬들
난  해외팬은  주로  콘서트를  오거나  한국에  들어와  그들이  갔던곳  위주로  투어를  하는것  정도를  생각했었다. 
두어시간은  빡세게  그들을  봐야  먼길  온  보람이  있지..... 게다가  뭔가  정확히  티켓팅이  되고  예약이  되어있어야  한다는게  내  사고방식......
이번  활동에  가보고  젤  놀란건  놀라운  해외팬들이었다.
국적도  정말  다양하다.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태국,  필리핀,,,,,,  니네  진정한  한류스타  맞더라~
티켓이  있는것도  아니고  시간과  줄서는  장소가  뭔가  확실히  공지되지도  않는  이  애매한  스케줄에  백여명이  훌쩍  넘어서는  외국팬들이  어디든  보인다는거.......
게다가  2주차  뮤뱅같은  경우는  사녹인지  뭔지도  하루전에  정해진거다......나  같은  경우도  전날  밤에  알았다구......
못볼수도  있고  뭔가  찰라일수  있는곳에도  어디든  외국팬들이  보였다는게  진짜진짜  신기했어요...... 
내눈에  익은  외국팬이  여러명  있을  지경.....ㅎㅎ
앵콘때  내  바로  옆자리에  앉았던  일본팬분을  2주차  뮤뱅서  만남....1주차뮤뱅서  만나는거  보다  2주차에서  만났다는게  더욱  신기....그  사녹  스케줄은  불과  하루도  안 남은  시간에  공지된  사실이라구요!!!

3. 활동적인  팬들은  고정적이다.
여기저기  다녀보면  항상  얼굴이  보이는  팬이  50%이상은  고정되어  있어요.
게다가  앞번호  받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일정해서  진짜  금방  얼굴을  익히게  되는  시스템.....ㅎㅎㅎ 
콘서트>프겜>패션쇼>사인회>뮤뱅사녹>열음>>>>>이렇게  계속  만나  결국은  눈인사라도  나누게  되는  사람이  꽤 생긴다는거......
팬싸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더군다나  팬싸의  직찍,  직캠을  담당하는  사람이면  당연히  항상  보이고  자리도  앞자리인  경우가  대부분....
그렇지않고도  그냥   아이들을  보러만  다니면서도  항상  열심히  다니시는  분들도  많아보였다.
하여간  어느정도의  인원은  항상  고정적인  멤버라고  봐도  무방할듯.....

4. 열림음악회  샤넬할머니의  위엄
으아~~~   지금  생각해도  오금이  저림.
열린음악회에  늘  출석하시는듯  한  분인데  4시경에  나타나셔서  우리  더블팬때문에  줄이  몇백명이  넘어서고  그늘에  앉을  의자도  없자  대박  짜증을  내시며  1번  아가씨를  닥달하기  시작함....
1번  아가씨도  만만한  아가씨가  아니었는데  결국은  눈물을  보이고  말았음..
이  샤넬할머니(샤넬  선글라스를  쓰셔서  이렇게  지칭,  80세는  되어보이심)와  고정팀  때문에  줄도  여러번  다시  정리하고  다시  앉고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음.....
어찌나  무서우신지  내  바로  앞에서  난리  치시는  것만으로도  난  쫄아서  무조껀  네네  했다는...ㅋㅋㅋㅋ
그나마  고정팀중에  점잖은  아저씨가  계셨는데  그분이  많이  도와주셔서  좋게좋게  일을  해결해나갔다.....
한마디로  결국은  그  할머니  일행  앞줄에  넣어주고   줄  그분  맘에  들게  다  다시  서고  완전 꼭두각시놀음  했음둥.
그  아가씨  불쌍해서  해달라는데로  다해주고  내앞에   그 일행도  껴주고  그랬다......

5. 대단한  가수  SS501
뮤뱅  사녹이  끝나구  팬들이  그들이  나가는걸  보고자  출입구로  다  뛰어가  대기하고  있을때
점심식사를  마치고  지나가던  KBS직원  커플  '누군데?  누가  나올껀데  이렇게  사람이  엄청나게  난리야?'
남자가  궁금해함....  둘이  아이스커피  쪽쪽  빨며  서서  갈  생각을  안하고  신기해하며  기다림.
옆에  아가씨가  SS501팬이라고  가르쳐주니  그  남자  계속  중얼거림.
' 더블에스가  정말  이렇게  인기가  많아?  난  몰랐어....
외국팬들도  어찌  알구  이런델  왔지?  진짜  얘네  인기  많은가부다.....와!!!  난  잘  몰랐는데  예네  진짜  짱인기부다...
와~  와~  아줌마에  외국인에  얘네  진짜  팬  다양하다....난  아이돌은  학생이  다인줄  알았는데.....와~ 더블에스가  이렇게  인기많구나......'  내  옆에서  쉴새없이  중얼거림......ㅎㅎㅎ
듣고  꽤나  흐뭇했음....맞아요...우리  애들  좀  짱이예요.ㅎㅎ

6.팬질은  돈과  시간이  필수
돈만  있어서도  안되고  시간만  있어서도  안된다...ㅎㅎㅎ  둘이  다  있어야  한다.
다른  팬들  보면  뮤뱅  사녹이  끝나기가  무섭게  택시를  타고  일산  MBC센터로  날아갔다...음중  대기번호를  앞에껄  받으려고.....
그러고는  커피숖,  피시방,  찜질방,  쇼핑센터등을  다니며  시간을  보내는  모양...밤도  새야하니  그  비용과  노력은  진짜  대단하다....
나만해도  차를  일일주차권으로  며칠  끊어서  주차를  했더니  주차요원  아저씨가  날  알아보는  지경...ㅋㅋㅋ
사실  그  주차요금  비싼  여의도에서  1~2주사이에  여러번  일일주차권  마구  끊어대는  사람이  많지는  않겠지....
그래서  누나팬들이  유난히  많이  눈에  띄인거  같다. 
학생은  오고  싶어도  금욜낮  같은때  학교에  있어야지  거기에  있을수가  없으니.........게다가  비용도  문제....   
내  지인도  3사  음악프로그램을  다  뛰다보니  체력의  한계와  시간의  부족을  외치신다는.....
이래서  젊어서  팬질하는게  정석인데  젊을때는  시간과  돈이  여유롭지  못하니....서로  보완되면  금상첨화.....이상적이겠지.  
7. 김형준 찬양
글을  마무리  할때는  김형준  찬양을  하는게  도리인듯 하여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장에서  본  형준이는  진짜  더더  멋지고  좋은  사람.....
일찍 오고  힘이  들던  아니던  항상  웃으며  팬에게  인사해주고  어느  순간에도  젤  열심히  하는게  내  눈에도  보이던  사람....
항상  자기  몫이상을  해주는  사람....
오호~  실물은  진짜  진리진리.....너밖에  안보여.   형준아~
뉴턴  영상회에  못  간게  천추의  한이  되려하지만  가서  형준이  우는걸  보면  나도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을꺼  같다고  위로중.....글구  고마우신  분들이  너무나  엄청난  양의  영상과  직찍을  올려주셨으므로  그걸  감상하며  위안  삼고   있음...

네팬,  더블팬  전혀  안줄었다....... 
도리어  활동적이고  진짜  너를  사랑하는  팬들  새로  많이  생기고  나같이  팬은  새로이  수면위로도  올라왔다......ㅎㅎ
나랑  모님같은  활동적인  그리고  실천하는  팬이  생긴걸  행운이라고  생각하게  해줄께.....넌  행운아  맞아.ㅋㅋㅋㅋ

SS501과  김형준을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덧글

  • 2010/06/15 12:11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해맑은 준 2010/06/16 01:41 #

    이런 인연이,,,,,ㅎㅎㅎ 반가워요....
    2주간 행복했는데 이젠 언제 볼수 있을지조차 장담할수가 없네요.....
    ㅠ.ㅠ ㅠ.ㅠ ㅠ.ㅠ
  • 이빨교정 2010/06/15 20:05 # 답글

    안녕하세요...아줌마팬이면 리더팬이라는 분위기 인가봐요....오옹~~아닌데~~

    전 결혼하고 신혼여행 돌아와서 더블이 데뷔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이번에 정말 많이 가셨네요...부럽습니다...
    전 언제야 가게될지...

  • 해맑은 준 2010/06/16 01:42 #

    약간 그렇게 생각하는 분위기죠....
    짜증나요.... ㅠ.ㅠ
  • 2010/06/16 01:0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해맑은 준 2010/06/16 01:44 #

    현장에 보이는 형준이 이모팬은 많지 않아요....
    그래서 더 서럽답니다....
    이제 언제, 어디서 형준이를 볼지 아쉽기만 합니다....
    형준아~~~~
  • 날아보자 2010/06/16 08:54 # 답글

    열심히 공방 뛰는 분들 보면 정말 존경 스러워요 난 어느 곳 이나 주차가 안 되는 곳은 안가는 편이라 현장에 가는거 불가능 하다고 생각 했어요 방법은 있군요 이 팬질은 정보가 필요해요
    나도 아줌마 팬이면서 형준이 팬이에요 더불 좋아한다면 사람들이 현중이팬이냐고 그러면 난 막내 대답하죠 난 현중이랑 형준이 이름 헷갈려 하는 사람들도 짜증나거든요 그래서 이름은 얘기 안해요
    팬질 혼자 하는 거 힘들긴 해요 그래서 님 불로그 자주 들어오고 있어요
    아이들 활동 끝났다니 또 쓸쓸해 지내요
    저 비주얼은 목소리만 듣기 아까운데 도대체 언제 까지 또 기다려야하나요
  • 해맑은 준 2010/06/16 18:47 #

    주차요금을 아끼지 않겠다고 맘만 먹으면 쉬워요.....
    별관쪽은 종일 주차권이 2만원이었는데 신관에서는 전 강변도로쪽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서 하루에 1만5천원이었어요....
    아줌마 형준이팬 넘넘 반가워요....
    프릿에 아줌마 형준이팬 제법 계세요....같이 만남두 갖구요....

    형준이 언제 보나 생각하면 한숨만 나와요. ㅠ.ㅠ
  • 2010/06/16 18:3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해맑은 준 2010/06/16 18:50 #

    무엇때문인지 4~5월에 어디 갔더니 거기서 만난 동생이 그러더군요....옆그룹이 절 그분으로 알더라고.....왜 그랬을까 궁금해요.

    이제 언제 애들이 활동해서 가보나 생각하면 한숨만....... ㅠ.ㅠ
  • 별사탕쭌 2010/06/18 12:01 # 삭제 답글

    덧글다는것도힘든 왕초보컴맹.... 프릿에딸이가입해서 같이쓰니 오빠였다가..형준이였다가...
    아줌마다보니 딸을내세워 딸을 써포트해줍니다.
    형준씨 응원할 수 있게...남편에게도 딸이좋아해서...라고 말해요.
    그래야씨디를 마음껏 사주니까~~~
  • 해맑은 준 2010/06/19 22:27 #

    하나둘식 이렇게 커밍아웃을 해오시니 기쁘기가 그지 없군요...
    형준이도 아줌마팬도 많아여!!!! ㅎㅎㅎ
    같이 형준이 응원하고 서포트해요.^^
  • 2010/06/19 22:0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해맑은 준 2010/06/19 22:15 #

    글쵸글쵸???
    저두 제가 아줌마인게 한스러울 정도라니깐요...... ㅠ.ㅠ
    전 그저 좀더 형준일 이뻐라하는 연륜 좀 있으신 누나팬이라구요......
    문제는 형준이를 오빠라하는 츠자들이 한없이 부러울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일찍 태어났니? 왜 일찍 태어났니? 하하~
  • 별사탕쭌 2010/06/20 11:37 # 삭제 답글

    형준이 싸이트는 다 구경하고 다니죠..가입도 못하면서ㅠㅠ어느준이펜싸이트에서
    이번일로이모펜들...그래서 착한이모펜인데 기죽는다고 했더니...기죽지말고 누나펜하래요.
    고맙긴한데 양심상...그래도 누나펜할까요? 어디 다니는건 못하고,씨디사서 주위에돌리고,스트리밍,투표만 열심히 합니다. 그것밖에 할 수 있는게 없네요.
    저 지금 이곳에서 제 나이 하소연하고 있나요........
  • 해맑은 준 2010/06/20 17:05 #

    할수 있는거 다 하고 계시네요....
    전 시디 안사고 스트리밍 안 하고 투표 안하구 멤버들 앞에만 나타나는 팬들이 싫더라구요....이런 스타일 종종 있습니다....
    어디 다니는것두 다 다닐수는 없어도 몇 군데 자신이 갈수 있는 곳에 다니면 되죠 뭐.....가령 콘서트 같은데요....
    이제 우리 애들 콘서트에 언제 가보려나 생각하니 한숨만 나와요......
    형준아!!!
    나 네 솔로콘에 가는게 소원이다. 더블콘, 준이 솔로콘 다 갈꺼예요.
    우리 기죽지말아요!!!!!
  • 별사탕쭌 2010/06/23 13:11 # 삭제 답글

    콘서트....살부터 빼곸ㅋㅋㅋ딸도 꼬셔야 하고...프릿에 동갑친구들 있는거 같다고 얘기좀
    쓰라해도 말을 안 들어요....그놈의 사춘기~~콘서트해도 혼자간다나....
    그러지도 못 할 꺼면서 ...상전입니다..
  • 해맑은 준 2010/06/24 00:31 #

    따님 따로 보내시고 따로 오세요.....
    같이 보시면 되죠.... 사춘기 얘들은 엄마를 참으로 귀찮아 하는거 같아여.
    제 친구 딸도 슈주콘 혼자 가더군요....혼자가 편하다나?
    사실 저두 아이랑 가봤는데 아이랑 가는거 보다는 혼자 가서 일행을 만드는게 편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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